익산시의회, 제257회 임시회 개회…조례안 등 심사

기사승인 2024. 01. 15.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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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회의
익산시의회 본회의 진행 모습./익산시의회.
전북 익산시의회는 15일 제257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1월 24일까지 10일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4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를 청취하고 각종 조례안 등 일반안건 등을 심의하게 된다.

이번 회기에 심의할 조례안 12건 중 의원발의 조례안은 4건으로 △익산시 스포츠 마케팅 지원 조례안(이중선 의원) △익산시 마약류 및 유해약물 오남용 예방 조례안(송영자 의원) △익산시 장애인 전동보장구 보험 가입 및 지원 조례안(신용 의원) △익산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유재구 의원)이다.

5분 자유발언에서는 △ 최재현 의원 '공직사회의 일·가정 양립 적극적인 방안 강구' △정영미 의원 '익산시의 청년정책 조직체계 일원화 방안' 마련 △이중선 의원 '소상공인 절실한 지원' 대책 필요 △오임선 의원 출산율 감소로 인해 운영난을 겪는 익산시 어린이집 지원방안 강구를 촉구했다.

최종오 의장은 "시의회에서는 올해 사자성어로 '함께 손을 잡고 함께 나아간다'는 의미의 '휴수동행(携手同行)'을 선정했다. 익산시의회 스물다섯 명의 의원들은 언제나 시민 여러분의 편에 서서 시민행복과 지역발전을 실현해가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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