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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간편식 제품·국산 쌀 소비활성화 방안 앞장

aT, 간편식 제품·국산 쌀 소비활성화 방안 앞장

기사승인 2024. 01. 16.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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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지난 15일 김춘진 사장이 전남 나주 소재 즉석식품 및 군납 전투식량 등을 생산하는 ㈜샬롬을 찾아 간편식 제품의 고부가가치화 및 수출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16일 밝혔다.

김춘진 사장은 "간편식 선호 트렌드 및 한류 열풍에 따라 가공식품 수출이 지속 확대될 것"이라며 "앞으로 공사도 수출 유망 품목의 지속적 발굴과 현지마케팅 확대 등 K-푸드의 우수성 홍보와 함께 다양한 수출지원으로 수출 확대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김 사장은 나주 본사에서 전남 곡성 석곡농협 한승준 조합장과 관계자들을 만나 우리쌀 소비촉진 및 해외수출 확대 방안을 모색했다. 곡성 석곡농협의 누룽지 향을 품은 대표 유기농 프리미엄 쌀 백세미는 4년 연속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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