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尹, 김현숙 여가부장관 사표 수리…후임 없이 차관 대행 체제로

尹, 김현숙 여가부장관 사표 수리…후임 없이 차관 대행 체제로

기사승인 2024. 02. 20. 19:1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축사하는 김현숙 장관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제공=여성가족부
윤석열 대통령이 20일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의 사표를 수리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아시아투데이와의 통화에서 이같이 전했다.

김 장관이 지난해 9월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회 파행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한 지 5개월여 만이다.

윤 대통령은 후임 장관을 임명하지 않은 채 차관 대행 체제로 여가부를 운영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윤 대통령이 후임 장관 후보로 김행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을 지명했으나 김 후보가 인사청문회에서 낙마하면서 김 장관이 업무를 계속 수행해 왔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