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신사동호랭이 측 “서울성모병원에 빈소 마련”

신사동호랭이 측 “서울성모병원에 빈소 마련”

기사승인 2024. 02. 23. 18:31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신사동 호랭이
신사동호랭이의 빈소가 서울강남성모병원에서 마련됐다/제공=유니버셜뮤직
유명 작곡가 신사동호랭이가 세상을 떠났다.

신사동호랭이 측 관계자는 23일 "사망한 것이 맞다. 빈소는 서울강남성모병원에 마련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발인 날짜는 미정이며 정확한 사망 원인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신사동호랭이는 이날 연락이 닿지 않아 찾아간 지인에 의해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신사동호랭이는 걸그룹 트라이비를 론칭했다. 트라이비는 지난 20일 네 번째 싱글 '다이아몬드(Diamond)'를 발표해 활동을 이어왔다.

한편 신사동호랭이는 티아라 '롤리 폴리', 에이핑크 '노노노', 이엑스아이디 '위아래' 등 수많은 히트곡을 만들어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