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 배우 안보현 홍보대사로 위촉

기사승인 2024. 03. 05.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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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임사진2) 홍보대사 위촉 기념촬영(대표)
한국공항공사는 5일 배우 안보현을 공사와 전국 14개 공항을 대표하는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윤형중 한국공항공사 사장(왼쪽)과 배우 안보현(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한국공항공사.
김포공항이 톱스타 안보현과 인연을 맺었다. 안보현이 공항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 것.

한국공항공사는 5일 최근 드라마와 예능을 넘나들며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안보현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날 홍보대사로 위촉된 배우 안보현은 공사와 전국 14개 공항을 대표해 올 한 해 항공여객 9000만명 목표 달성과 지방공항 활성화를 위해 공사와 함께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안보현은 2016년 영화 '희야'로 데뷔해 2020년 인기 드라마'이태원 클라쓰'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아 연기대상 신인상 등을 수상했다.

최근 SBS 드라마'재벌×형사'에서 강력팀 형사가 된 재벌 3세 역으로 높은 시청률과 OTT 흥행을 이끌고 있다.

공사 관계자는 "안보현의 도전적이고 긍정적인 에너지와 친밀한 고객소통이 공항이용의 친근함을 더하고, 여객들에게 즐거운 항공여행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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