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尹, 의료개혁·늘봄학교 담당 공무원들과 식사…“두 과제 반드시 성공해야”

尹, 의료개혁·늘봄학교 담당 공무원들과 식사…“두 과제 반드시 성공해야”

기사승인 2024. 03. 07. 14:1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교육부·복지부 공무원 격려 만찬 참석한 윤석열 대통령
윤석열 대통령이 6일 오후 정부세종청사 중앙동 구내식당에서 교육부·보건복지부 공무원 격려 만찬에 참석해 구내식당 직원들과 인사하고 있다./제공=대통령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6일 의료개혁과 늘봄학교 추진 담당 공무원들과 식사하며 "전 국민적 관심사인 두 과제가 반드시 성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전날 정부세종청사에서 국무회의, 제2차 늘봄학교 범부처 지원본부 회의,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이후 구내식당을 찾았다고 대변인실 김수경 대변인이 7일 전했다.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의사 출신 보건복지부 의료개혁 담당자, 교육부 늘봄학교 담당자 등 관계 공무원들과 만찬을 했다.

윤 대통령은 이들과 1시간 가량 식사를 하며 현장의 이야기를 청취했다.

윤 대통령은 추진 과정에서 느끼는 어려움이 무엇인지, 정책고객이 제기한 문제는 무엇이었는지 등을 물었다.

윤 대통령은 담당자들을 격려하며 "앞으로도 맡은 바 업무를 잘 챙겨달라"고 당부했다.
윤석열 대통령, 교육부·복지부 공무원 격려 만찬
윤석열 대통령이 6일 오후 정부세종청사 중앙동 구내식당에서 교육부·보건복지부 공무원 격려 만찬에 참석해 대화하고 있다. /제공=대통령실
윤석열 대통령, 교육부·복지부 공무원 격려 만찬 참석
윤석열 대통령이 6일 오후 정부세종청사 중앙동 구내식당에서 교육부·보건복지부 공무원 격려 만찬에 참석해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식판에 음식을 담고 있다./제공=대통령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