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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관광공사, 스타벅스 10대 매장과 ‘한국방문의 해’ 알린다

문체부·관광공사, 스타벅스 10대 매장과 ‘한국방문의 해’ 알린다

기사승인 2024. 03. 19.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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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란 제2차관, 스타벅스 더북한산점 현판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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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가운데)이 19일 서울 은평구 스타벅스 더북한산점에서 열린 2023~2024 한국방문의 해와 함께하는 스타벅스 10대 매장 현판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구 제공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스타벅스와 '한국방문의 해' 홍보에 나선다.

장미란 문체부 제2차관은 19일 서울 은평구 스타벅스 더북한산점에서 열린 '2023-2024 한국방문의 해와 함께하는 스타벅스 10대 매장' 현판식에 참석했다. 현판식에는 서영충 한국관광공사 사장직무대행, 손정현 스타벅스 코리아 대표도 함께 했다.

한국관광공사와 스타벅스 코리아는 지난해 11월 '2023~2024 한국방문의 해' 캠페인과 연계해 업무협약을 맺은 후 친환경 여행을 활성화하고 '한국방문의 해'를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홍보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전국 1900여 개 스타벅스 매장에 '한국방문의 해' 홍보 포스터를 게재하고 홍보 영상을 송출하며 '한국방문의 해'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일회용품을 줄이고 친환경 여행을 유도하기 위해 친환경 가방(에코백)과 텀블러 등도 증정하고 있다. 이날 현판식도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열렸다.

한국관광공사와 스타벅스 코리아는 '2024 한국방문의 해'와 친환경 여행을 알리는 현판을 전국 특색 있는 스타벅스 10대 매장에 설치할 계획이다.

장 차관은 "북한산의 절경을 제대로 만끽할 수 있는 이곳 스타벅스 매장에 오는 것 자체가 하나의 작은 여행이라는 생각이 든다"며 "더욱 많은 내외국인 관광객들이 여행 도중 '한국방문의 해와 함께하는 스타벅스 10대 매장'에서 쉼과 재충전의 시간을 보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문체부는 '한국방문의 해' 2년 차를 맞이해 앞으로도 6월 '코리아뷰티페스티벌', 10월 '한류 페스티벌' 등 한국 관광의 매력도를 높일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를 민간과 협업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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