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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낙준, 한동훈 위원장으로부터 남양주갑 후보 공천장 받아…본격 총선체제 돌입

유낙준, 한동훈 위원장으로부터 남양주갑 후보 공천장 받아…본격 총선체제 돌입

기사승인 2024. 03. 20.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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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직 시도의원 임명장 수여식 및 필승 결의대회 
유낙준 국민의힘 남양주갑 후보(오른쪽)가 19일 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발대식 및 공천자대회에 참석해 한동훈 총괄선대위원장으로부터 남양주갑 22대 총선 후보 공천장을 받았다. /사진=유낙준 후보 캠프
유낙준 국민의힘 남양주갑 후보가 19일 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발대식 및 공천자대회에 참석해 한동훈 총괄선대위원장으로부터 남양주갑 22대 총선 후보 공천장을 받았다.

유낙준 후보는 “집권 여당의 힘 있는 후보로 본선에서 승리해 야당의 무책임한 선동 막고 남양주갑의 큰 발전을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한동훈 총괄선대위원장은 후보들에게 “지난 4년 국회는 민생을 논하는 국정의 장이 아니라 특검과 탄핵이 남발되는 전쟁터였다”면서 “국민을 섬기는 자세, 국민의 따끔한 지적을 귀하게 받드는 자세만이 22일 동안 국민의 마음을 얻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유낙준 후보는 다른 캠프에서 국민의힘 후보를 위해 헌신했던 전·현직 시도의원을 선거대책위원으로 위촉해 본격적인 총선체제에 돌입했다.

이날 선대위 명단에 공동 자문위원장에 김장희, 이우창, 이철우 의원을 임명하고, 공동 선대위원장에 이상기, 조성대 의원을 임명했다. 공동 선대본부장에 이석균, 이용호, 정경자, 한근수, 전혜연, 양석은, 이진택 의원을 임명했다.  

유 후보는 “국민의힘이 단합된 모습으로 하나 되어 4·10 총선에서 승리하자”고 강조했다.

유낙준 후보는 다른 캠프에서 국민의힘 후보를 위해 헌신했던 전·현직 시도의원을 선거대책위원으로 위촉해 본격적인 총선체제에 돌입했다. /사진=유낙준 후보 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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