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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중기 서울교통공사 감사, 국민권익자문위원회 위원 위촉

성중기 서울교통공사 감사, 국민권익자문위원회 위원 위촉

기사승인 2024. 03. 21.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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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중기 서울교통공사 상임감사(오른쪽)가 국민권익자문위원회 제6기 신규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서울교통공사
서울교통공사는 성중기 상임감사가 국민권익자문위원회 제6기 신규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고 21일 밝혔다.

국민권익자문위원회는 권익위주 주요 정책과 현안, 중장기 발전 방향 등에 대해 자문을 제공하는 기구다.

성 감사는 윤리경영 분야 위원으로 임기 2년간 고충 민원처리·제도개선, 부패방지·공익침해방지·신고자 보호 등에 대한 자문을 맡는다.

성 감사는 "국민권익자문위원이라는 중책을 맡게 된 것이 영광스러운 동시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3년 연속 종합청렴도 우수기관인 서울교통공사의 반부패 노하우를 십분 활용해 공공·민간 윤리경영 분야 정책이 발전적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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