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 제안사항 및 애로사항 등 의견 청취를 통한 품질관리 지원체계 구축
| 경기주택도시공사, 건설품질명장과 소통 간담회 개최 | 0 | 김세용 경기주택도시공사 사장(왼쪽 여섯번째)이 지난 21일 건설품질 명장들과 소통 간담회를 가진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G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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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지난 21일 수원시 권선구에서 'GH 건설품질 명장'과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GH 건설품질 명장'은 공동주택 하자 문제를 해결하기위해 도배, 조경, 타일, 창호, 방수, 가구, 통신, 내장, 도장, 설비 등 하자가 다수 발생하는 10개 공종에 대해 고숙련 기능인이 품질점검 활동과 작업 기술 교육을 수행하게 된다. 현재 11명이 활동 중이다.
이날 간담회를 통해 제도 도입 후 실효성을 점검하는 동시에 제안사항과 애로사항을 청취해 경기주택도시공사와 명장 간의 지속적인 협력 등을 도모하고자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김세용 공사 사장은 "명장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공동주택 품질 향상에 큰 성과를 이루어 내고 있다. 앞으로도 고품질 공동주택을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