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기관은 △AI 노인말벗서비스 지원 및 사업 연계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맞춤형 서비스 지원 연계 △노인 맞춤형 돌봄 프로그램 서비스 제공 및 대상자 발굴 연계 등 각종 사업을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에 합의했다.
모희택 경기지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사회서비스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사업들과의 연계를 통해 영구임대내 위기가구 조기 파악 및 복지 서비스 연계, 주거안전망을 강화하는 동시에 입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혜영 원장은 "주택관리공단 경기지사와 함께 영구임대주택 내 독거노인, 장애인 등 혼자서 일상생활이 어려운 가구를 대상으로 복지 서비스를 제공·연계함으로써 360°전방위 돌봄으로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겠다"며 "앞으로 사회서비스원과 주택관리공단은 경기도민의 지속·가능하고 안전한 삶을 구축하기 위한 다양한 협력 사업이 추진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