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akaoTalk_20230824_094426248_02 | 0 | /대한항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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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에서 이탈리아 밀라노로 출발 예정이었던 대한항공 보잉 787-9 항공기에서 실탄이 발견됐다.
24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기내 청소 중 해당 위험품이 발견돼 즉시 관계기관에 보고했다.
대한항공 측은 "추후 관계기관의 조사에 적극 협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당 항공기는 이날 오전 태국 방콕 쑤완나품국제공항에서 출발해 인천에 도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국내 유입인지, 해외 유입인지는 조사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