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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 골관절염 치료제 ‘조인스’ 누적 매출 6000억 돌파

SK케미칼, 골관절염 치료제 ‘조인스’ 누적 매출 6000억 돌파

기사승인 2024. 03. 25.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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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간 꾸준한 처방으로 안정성·유효성 입증
[보도사진] SK케미칼 조인스 6000억 매출 달성
/SK케미칼
SK케미칼은 천연물 기반 골관절염 치료제인 '조인스정'의 누적 매출이 6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지난 2002년 출시된 조인스정은 지금까지 약 16억정이 판매됐다. 지난 2023년 37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김윤호 SK케미칼 파마 사업 대표는 "조인스는 천연물이라는 개념이 생소했던 당시 제약 업계에서 R&D 역사에 새로운 획을 그은 것을 넘어 수십년간 판매되며 국민 관절 건강에 기여해왔다"며 "천연물과 골관절염 분야에서 쌓은 경험과 노하우, 기술력을 바탕으로 관련 시장 내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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