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 도민주주단 ‘GH 기회수도파트너스’ 주주총회

기사승인 2024. 03. 27.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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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대표 114명과 고객대표 16명, 직능대표 20명 등 150명
도민주주단과 소통 강화 위한 경영성과 및 사업계획 공유
경기주택도시공사
경기주택도시공사 전경,/경기주택도시공사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에서 공사와 도민이 소통하는 최상위 기구인 도민주주단 'GH 기회수도파트너스 제1회 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GH에 따르면 'GH 기회수도파트너스'는 도민주주기업을 실현하기 위해 경기도 지역 대표 114명과 고객대표 16명, 직능대표 20명 등 총 150명으로 구성된 도민주주단이다.

지난해 11월 창단했다.

이들은 2년간 명예 주주로 경기주택도시공사의 사업 계획 및 경영 성과에 대한 보고를 받고 다양한 제안을 하게 된다.

이번 총회에서는 지분적립형 주택과 제3 판교 테크노밸리, 전세피해지원센터 개소 등 2023년의 사업 성과를 공유하는 한편 2024년 사업 계획과 도민주주단의 구체적 운영 계획 등이 보고됐다.

김세용 경기주택도시공사 사장은 "경기주택도시공사는 기회수도파트너스의 다양한 정책 제안에 항상 귀 기울이고 이를 공사 경영에 반영토록 적극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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