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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하고 쓰는 ‘친환경’ 화장품으로 글로벌 영향력 키울 것”

“안심하고 쓰는 ‘친환경’ 화장품으로 글로벌 영향력 키울 것”

기사승인 2024. 03. 27.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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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데이셀코스메틱
제품 개발·유통·수출 등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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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종순 아시아투데이 대표이사·회장(오른쪽)과 박귀홍 데이셀코스메틱 대표가 27일 서울 여의도 아시아투데이 본사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투데이와 데이셀코스메틱이 좋은 품질은 물론, 친환경까지 생각한 화장품 개발 및 유통, 수출 등을 위해 힘을 모은다.

아시아투데이는 데이셀코스메틱과 신뢰를 바탕으로 공동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업무협약(MOU)을 맺고 상호 협력에 나서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1997년에 설립된 데이셀코스메틱은 2011년 비타민화장품 닥터비타를 출시, 약국화장품 시장 진출 6개월 만에 수도권 내 약국 입점 1000호 돌파 기록을 세운 회사다.

이날 오후 2시 30분 서울 여의도 아시아투데이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우종순 아시아투데이 대표이사 회장과 박귀홍 데이셀코스메틱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미용업에 종사하는 소상공인과 뷰티업체들이 마음 놓고 사용할 수 있는 안전한 화장품을 개발하는 데 뜻을 모았다. 또 국민들이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는 식음료품의 개발과 공급에 대해서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데이셀이 제품 연구 및 개발을 담당하고, 아시아투데이는 새로 개발된 제품들을 온·오프라인은 물론, 글로벌 시장에 소개하는 역할을 맡는다.

우 회장은 "사업은 시간과의 싸움"이라며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해 양사가 소통하고 최선을 다한다면 좋은 결과도 따라올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소상공인들은 물론, 국민들까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 개발을 위해 양사가 손을 잡고 노력한다면 좋은 결과가 나타날 것으로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박 대표는 "아시아투데이와 업무협약을 맺게 돼 기쁘다"며 "이를 발판 삼아 자사 제품의 유통망을 국내를 넘어 해외로 확대하는 데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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