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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표 국회의장이 31일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에 꾸려진 조석래 효성그룹 명예회장 빈소에 조문했다.
장례 3일차인 이날 김 의장은 조문을 마치고 "2003년 경제부총리로 있을때 고인께서 한미 재계회의 의장이셨다"며 "경제가 어려웠지만 미국이나 일본 등과 잘 소통하는 역량을 가지셨던 분"이라고 회상했다
한편 조 명예회장 영결식은 다음달 2일 치러질 예정이다. 유족으로는 부인 송광자 여사, 장남 조현준 효성 회장, 차남 조현문 전 효성 부사장, 조현상 효성 부회장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