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lip20240331165220 | 0 | 김동선 ㈜한화 부사장이 31일 故 조석래 효성그룹 명예회장 장례식장을 찾아 기자단 질문에 답하고 있다. /공동취재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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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선 ㈜한화 부사장이 31일 故 조석래 효성그룹 명예회장 빈소를 찾았다. 김 부사장은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셋째 아들로, 고인의 유족들과의 연으로 이날 조문했다.
김 부사장은 취재진과 만나 조문 배경에 대해 "장남(조현준 회장), 삼남(조현상 부회장)과의 인연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빈소를 나서면서 장래 사업 계획에 대한 질의에도 짧게 답했다. 그는 "파이브가이즈 다음에도 다양한 사업을 보고 있다"며 "로봇 사업은 잘 돼가고 있다.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