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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XC40 다크에디션, 온라인판매 시작 4분만에 ‘완판’

볼보 XC40 다크에디션, 온라인판매 시작 4분만에 ‘완판’

기사승인 2024. 04. 02.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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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XC40 세이지 그린', 'S60 다크 에디션'도 완판
'대기'없는 출고로 인기몰이
사진자료1_볼보자동차코리아 'XC40 다크 에디션(Dark Edition)'
볼보코리아 XC40 다크에디션./볼보코리아
볼보자동차코리아가 'XC40 다크 에디션(Dark Edition)'을 온라인 판매 시작 4분 만에 44대 전량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 7월에도 XC40의 세이지그린에디션을 3분만에 완판시킨 바 있다. 지난해 10월에는 S60 다크에디션도 9분만에 전량 판매됐다.

특히 XC40은 지난 2018년 출시 이후 높은 인기로 출고까지 약 6개월이 소요되지만, 이번에 완판된 다크에디션은 즉시 출고가 가능해 높은 관심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볼보 XC40은 지난 2017년 글로벌 시장에 처음 공개된 이후, 컴팩트 SUV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2018년 브랜드 역사상 최초로 '유럽 올해의 차'에 선정되기도 했으며, 2020년부터 4년 연속으로 유럽 프리미엄 컴팩트 SUV 판매 1위 기록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에 완판된 XC40 다크 에디션은 최상위 얼티메이트 다크(Ultimate Dark) 트림을 바탕으로 개성 있는 디자인을 강조했다. 블론드 레더 및 블랙 레더 다크 에디션 전용 키 케이스는 볼보만의 감성을 담았다.

또 드리프트 우드(Drift Wood), 스웨덴 오레포스(Orrefors®) 크리스탈 기어노브, 하만카돈 (Harman Kardon) 사운드 시스템, 어드밴스드 공기 청정 시스템 등 동급 최상의 편의 사양이 적용됐다. 또한 레이더, 카메라 및 초음파 센서 어레이로 구성된 최신 ADAS(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s,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 기반 최고급 안전 패키지가 동일하게 적용돼 볼보만의 안전 헤리티지도 담았다.

국내 최고 품질을 자랑하는 '통합형 티맵 인포테인먼트 서비스 2.0'은 '서울시 차세대 지능형 교통 시스템(C-ITS)을 기반으로 실시간 신호 정보 및 잔여 신호 시간, 적정 교차로 통과 속도를 확인할 수 있는 커넥티드 드라이빙 서비스, 여러 기능을 본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통합하여 실행하는 '개인화 루틴 설정'을 지원한다. 여기에 15년 무상 무선 업데이트(OTA) 지원, 디지털 서비스 패키지 5년 이용권 등도 지원해 더욱 스마트한 이동의 경험을 제공한다.

이윤모 볼보자동차코리아 대표는 "최첨단 안전 및 편의 사양 등 볼보의 모든 패키지와 블랙 디테일을 담은 XC40 다크 에디션에 많은 관심을 주신 것에 대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볼보자동차만의 감성과 매력을 가진 한정판 모델을 다양하게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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