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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리치, 사내 정규 방송 ‘굿플릭스’ 오픈…영업현장 소통 강화

굿리치, 사내 정규 방송 ‘굿플릭스’ 오픈…영업현장 소통 강화

기사승인 2024. 04. 03.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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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리치는 최근 영업 현장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자체 사내 정규 방송 '굿플릭스'를 오픈했다고 3일 밝혔다.

굿리치는 본사를 포함, 본부별 재적·가동인원 및 지역을 고려, 우선 설치 대상 본부를 선정해 굿플릭스 설치를 추진했다.

굿플릭스 방송은 일요일과 공휴일을 제외한 매일 송출되며, 정규 및 상시 편성 콘텐츠로 운영된다.

정규 편성 콘텐츠는 전월 마감 리뷰를 비롯, 매일 아침 영업에 도움이 되는 상품정보와 영업 이슈를 간추려 전하는 생생라이브, 금융캠퍼스 교육과정 등이 포함된다. 상시 편성 콘텐츠는 이색 경력을 지닌 설계사를 소개하는 리치인사이드, 회사가 신규 제공하는 서비스, 경제 상식 한스푼 등으로 설계사들의 업무 능률 향상을 위한 다채로운 코너들로 구성됐다.

굿리치 설계사 유 모씨는 "근무지가 지방이라 그동안 다소 소외감을 느꼈는데, 굿플릭스를 통해 회사의 소식들이 곧바로 공유되어 소속감이 배가 된다"며 "특히 영업 이슈 체크를 포함한 각종 정보들이 영업 활동에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굿리치는 일련의 시도들을 통해 영업조직의 기본단위인 지점의 구체적 성장을 돕고, 영업 현장의 성과와 경험 공유를 통한 협업 강화를 극대화해나간다는 복안이다. 굿리치는 디지털 사이니지 우선 설치 대상 본부의 피드백 및 효율성 평가에 따라 추후 설치 본부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 콘텐츠의 질적 향상을 위해 본사 제작 콘텐츠 편성에서 각 부문 또는 본부별 별도 제작 콘텐츠의 반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병관 굿리치 디지털혁신부문 상무는 "굿플릭스는 고객 만족도 극대화를 위해 본사 주도의 심리스(Seamless)한 정보 전달 체계 효율화로 설계사들의 업무능률 제고와 이를 통한 전문성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며 "업무지원 분야와 본사와의 일사불란한 소통체계 확립으로 당사 설계사들의 영업 현장이 절대 외롭지 않도록 힘써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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