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 한 민주당 우서영 후보, 엄지척 인증샷

경남 밀양·의령·함안·창녕 더불어민주당 우서영 후보가 5일 오전 7시 창녕문화원 별관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치고 아버지 우희섭씨와 엄지척 인증샷을 하고 있다. /오성환 기자

우서영 더불어민주당 밀양·의령·함안·창녕 국회의원 후보는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오전 7시 창녕군 창녕읍 창녕문화원 별관 사전투표소에서 사전투표를 했다.

이날 투표를 마치고 투표소 앞에서 아버지 우희섭씨와 인증샷을 한 우서영 후보는 "이번 선거는 국민과 민생파탄 윤석열 대통령과의 싸움으로 지역소멸 뿐만 아니라 윤석열 정부 2년간 무너진 삶을 몸소 느끼고 있다. 국민은 반드시 승리할 것이다"는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투표로 반드시 정권 심판해 달라, 똑 소리나게 일 잘할 수 있는 후보, 미래를 밝히는 우서영을 선택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우 후보는 전국 최연소 후보자로 현재 외조부, 부모, 동생 등 3대가 지역구인 창녕에 함께 살고 있다고 자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