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경찰서 유관기관과 보행자 사고예방 총력…잘·살·고 프로젝트 캠페인

기사승인 2024. 04. 09. 15:1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유관기관별 업무분장 홍보활동
잘살고 캠페인-crop
밀양경찰서와 유관기관·웅동마을 주민 등 보행자 사고예방을 위한 잘·살·고 프로젝트 캠페인에 참여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밀양경찰서
경남 밀양경찰서는 9일 무안면 마을 웅동회관에서 보행자 사고예방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잘·살·고 프로젝트'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경찰, 유관기관 TS·경남농업기술원·농협중앙회와 협업해 실시한 것으로 기관별로 교통사고 사례 영상교육과 농기계 교육 · 무상점검 교통안전 용품 배포 및 이동 수단 시인성 개선 추진, 농촌지역 교통안전 홍보 활동 등 역할을 분담해 진행했다.

김현진 서장은 "잘 멈추고, 잘 살피고, 잘 양보하면 보행자 교통사고를 100% 감소할 수 있다"며 "빠른 속도보다 중요한 것은 우리의 안전임을 명심하고 항상 차량 운전자나 보행자가 안전수칙 준수를 생활화 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해 달라"고 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