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관기관별 업무분장 홍보활동
| 잘살고 캠페인-crop | 0 | 밀양경찰서와 유관기관·웅동마을 주민 등 보행자 사고예방을 위한 잘·살·고 프로젝트 캠페인에 참여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밀양경찰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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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경찰서는 9일 무안면 마을 웅동회관에서 보행자 사고예방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잘·살·고 프로젝트'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경찰, 유관기관 TS·경남농업기술원·농협중앙회와 협업해 실시한 것으로 기관별로 교통사고 사례 영상교육과 농기계 교육 · 무상점검 교통안전 용품 배포 및 이동 수단 시인성 개선 추진, 농촌지역 교통안전 홍보 활동 등 역할을 분담해 진행했다.
김현진 서장은 "잘 멈추고, 잘 살피고, 잘 양보하면 보행자 교통사고를 100% 감소할 수 있다"며 "빠른 속도보다 중요한 것은 우리의 안전임을 명심하고 항상 차량 운전자나 보행자가 안전수칙 준수를 생활화 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해 달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