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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비렉스 리클라이닝 안마베드·척추베드’ 출시

코웨이, ‘비렉스 리클라이닝 안마베드·척추베드’ 출시

기사승인 2024. 04. 12.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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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는 오는 13일에 선보일 예정인 '코웨이 비렉스 리클라이닝 안마베드·척추베드'.
코웨이는 오는 13일 안마에 리클라이닝 기능을 탑재한 침상형 안마기기 '코웨이 비렉스 리클라이닝 안마베드·척추베드'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신제품은 일반 침상형 안마기기 중 국내 최초로 상체 리클라이닝 기능을 탑재한 제품이다. 해당 제품은 지난해 11월 'CES 2024' 디지털 헬스 부문에서 혁신상에 선정됐다.

기기 실행 시 사용자가 기대어 앉을 수 있도록 상체 등패드가 자동으로 세워지고, 착석 후에는 등패드가 평평하게 눕혀지며 안마가 시작된다. 안마 종료 후에도 등패드가 자동으로 기립해 노약자나 거동이 불편한 사용자도 안전하게 일어날 수 있다. 상체 등패드는 최대 70도까지 세워지며 원하는 각도로 조절하고 고정할 수 있다.

사용자 체형과 몸 컨디션에 보다 맞춤형 안마를 지원한다. 척추 길이 및 굴곡을 자동으로 측정해 신체에 딱 맞는 밀착 마사지를 제공하며, 안마 강도와 속도는 각각 12단계 및 3단계로 조절 가능하다. 목, 등, 허리 등 각 부위별 강도를 개별적으로 선택할 수 있다.

비렉스 리클라이닝 안마베드는 네 개의 온열 도자볼에 두 개의 파워 안마볼이 더해진 3D 멀티 모션 엔진이 탑재돼 기존 의자형 안마기기에만 적용됐던 주무름 및 두드림 기능까지 구현해 냈다.

회사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신규 소비자를 대상으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신제품을 신규 렌털하는 소비자게 약정 기간 동안 렌털료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오는 30일까지 주문 시 추가 1개월 렌털료를 면제해준다. 제품은 오는 5월부터 순차 배송·설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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