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日언론 “한·일 정상 오늘 밤 전화 통화”…대통령실 “일측 먼저 제안”

日언론 “한·일 정상 오늘 밤 전화 통화”…대통령실 “일측 먼저 제안”

기사승인 2024. 04. 17. 17:1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야구모자 나란히 쓴 한일 정상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차 미국을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2023년 11월 17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스탠퍼드대 후버연구소에서 열린 한일 정상 좌담회에서 콘돌리자 라이스 후버연구소장으로부터 선물 받은 야구 모자를 쓰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17일 저녁 전화 통화를 할 예정이라고 일본 마이니치신문이 보도했다.

마이니치신문은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기시다 총리가 윤 대통령에게 최근 방미 결과를 설명하고 한·일과 한·미·일이 긴밀히 협력할 방침을 확인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대통령실은 마이니치 보도에 관해 통화 일정을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아시아투데이에 "일본과 일정을 조율중"이라며 "기시다 총리 방미 결과 공유 목적으로 일본에서 먼제 제안해 왔다고 한다"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