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인구감소 청년 스마트팜 전문시설 구축 지원

기사승인 2024. 04. 19.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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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인구의 감소, 고령화, 농가 노동력 문제 대응
울주군, 인구감소 청년 스마트팜 전문시설 구축 지원
울산시 울주군청 전경/차재욱 기자
울산시 울주군이 스마트팜 전문재배시설 구축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스마트팜 울주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 LED, IoT, 센서 등 첨단기술을 활용해 생육 환경 제어가 가능한 1.5세대 이상 실내농장 구축에 보조금을 지원한다.

세부 사업은 예산 7억원지원, 신규 500평 이상 2억원지원, 신규 1억원 지원, 기존 스마트팜 시설도 추가지원 한다며 대단지 설비 구축, 작물 전환 및 스케일업 구축 등이다.

신청방법은 울산테크노파크 모집공고에서 신청서을 작성해 다음 달 1일 오후 6시까지 실무담당자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엽채류를 생산하는 유니스퀘어, 여름 딸기 생산이 가능한 아워즈팜, 어핀 등 20~30대 대표 청년 농업기업을 육성해 스마트팜을 통한 청년일자리 확보에도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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