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칵! 우리 가족의 행복한 순간, 사진에 담아요

기사승인 2024. 04. 21.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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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22일부터 ‘아이사랑 사진 공모전’ 개최
개인 또는 팀단위로 최대 4개 작품까지 응모 가능
[붙임2]2023년 수상작(대상)
아이사랑 사진공모전, 2023년 대상 수상작./대구시
[붙임2]2023년 수상작(최우수)
아이사랑 사진 공모전 2023년 최우수상 수상작./대구시
대구시는 4월22일부터 5월15일까지 '2024 아이사랑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결혼과 출산을 장려하고 가족 친화적인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2010년부터 아이와 가족의 소중함을 주제로 한 사진 공모전을 매년 개최하고 있다.

개인 또는 팀단위로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최대 4개 작품까지 응모 가능하다.

이후 심사를 통해 대상을 비롯한 우수작품 46점을 선정한다. 수상자에게는 대구시장상 등 상패와 상금이 수여된다.

시상은 대상1명 300만원, 최우수2명 각 200만원, 우수3명 각 100만원, 장려10명 각 20만원, 입선30명 각 1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수상작은 6월 대백프라자갤러리, 9월 여성up엑스포, 11월 출산장려의 날 행사에 전시될 예정이다.

송기찬 대구시 청년여성교육국장은 "백 마디 말보다 행복한 가족의 모습을 담은 사진 한 장이 결혼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개선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붙임1]2024 아이사랑 사진 공모전
2024 아이사랑 사진 공모전 포스터./대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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