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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세상병원, 연골재생연구소 주관 심포지엄 성료

바른세상병원, 연골재생연구소 주관 심포지엄 성료

기사승인 2024. 04. 23.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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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주년·첨단재생의료실시기관 지정 기념 '근골격계질환 치료의 미래' 주제로 열려
바른세상병원 연골재생연구소_심포지엄
/바른세상병원
보건복지부 지정 관절전문병원 바른세상병원(병원장 서동원)은 지난 22일 바른세상병원 아트센터에서 연골재생연구소 주관으로 개최된 심포지엄을 성료했다고 23일 밝혔다.

'근골격계질환 치료의 미래'를 주제로 한 이번 심포지엄은 바른세상병원 20주년과 첨단재생의료실시기관 지정을 기념해 마련됐다. 정형외과 전문병원의 디지털 전환과 미래(유준일 인하대병원 정형외과 교수), 축구에서 발생하는 햄스트링 손상(서대근 경희대 정형외과 교수) 등이 연자로 나서서 최신 지견과 임상 경험을 소개했다. 특히 기초의학 연구의 중요성과 AI와 빅데이터·자동화 시스템을 활용한 미래의 의료 시스템에 대한 내용은 청중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고 병원 측은 전했다.

이용수 바른세상병원 연골재생연구소 소장은 "바른세상병원 연골재생연구소는 근골격계질환의 극복을 위해 연구하는 국내 저명한 기초 및 임상 전문가들을 모시고 심포지엄을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전문가들의 근골격계질환 치료를 위한 다양한 연구에 대한 지식을 공유함으로써, 연골재생을 목표로 하는 과제 해결에 많은 도움이 되는 자리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바른세상병원은 성남·분당·용인 유일의 관절전문병원이다. 지난 20년간 꾸준한 성장을 이루며 지역 내 대표 관절-척추 병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바른세상병원 연골재생연구소는 지난 2023년 전문병원 최초로 국책과제인 '범부처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 신규 지원 과제 대상자로 선정됐다. 지난 12월에는 보건복지부로부터 첨단재생의료실시기관으로 지정받는 등 상급종합병원이나 대학병원급에 준하는 충분한 연구인프라와 연구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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