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선경 홍성군의원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최우수상

기사승인 2024. 04. 25. 09:26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농촌마을 생활환경 개선 앞장 공로
clip20240425091027
최선경 홍성군의원이 제291회 정례회에서 '홍성군 영농폐기물 수거·처리 등 지원에 관한 조례'에 대해 5분 발언을 하고있다./배승빈 기자
최선경 충남 홍성군의원이 지난 24일 서울여성플라자 국제회의장에서 열린'제6회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시상식에서 공동체 역량 증대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25일 홍성군의회에 따르면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은 참여와 파트너십의 거버넌스에 기반한 올바른 자치분권을 확산하고 유능한 지방정치인을 발굴해 수여하는 상이다.

최 의원은 고령화된 농촌의 영농폐기물 처리 문제 해결을 위해 장곡면 주민자치회와 협력해 '홍성군 영농폐기물 수거·처리 등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는 등 농촌마을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마을공동체 회복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최 의원은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마을 단위의 주민 주도형 거버넌스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민·관 협력 거버넌스의 모범적인 사례를 만들어주신 장곡면 주민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