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소방서, 경기도 소방기술경연대회 3관왕 달성

기사승인 2024. 04. 25.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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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최초 화재, 구조, 구급 분야에서 모두 1위
6월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 경기도 대표로 출전
1. 구조 (2)
부천소방서가 2024년 경기도 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3관왕을 달성해 오는 6월 개최되는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 경기도대표로 출전한다. 지준호 부천소방서장(앞줄 오른쪽 세번째)이 구조분야 선수들과 기념촬영 하고 있다./부천소방서
경기 부천소방서가 2024년 경기도 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3관왕 달성했다고 25일 밝혔다.

부천소방서는 경기도 최초로 화재, 구조, 구급 분야에서 모두 1위를 달성해 오는 6월에 열리는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 경기도대표로 출전해 정상에 도전한다.

출전선수는 △ 화재전술 분야 (소방경 김성수, 소방위 소준영, 소방교 김준영, 소방사 신동민·김민수·양현수) △ 신속동료구조 분야 (소방위 이종관, 소방장 김형인, 소방교 김일규, 소방사 유주석·남상훈) △ 구급전술 분야 (소방장 정민규, 소방교 박은·조웅룡·김경회, 소방사 김수진) 3개 분야 16명이다.

지준호 소방서장은 "현장에서 실제로 활용되는 소방대응 기술능력 향상을 위해 대회 기간 밤·낮으로 노력한 결과로 경기도 및 부천소방 역사에 신기록을 달성했다"며 "오는 6월 개최되는 전국대회에서도 이 분위기를 유지해 유종의 미를 거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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