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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2030자문단 ‘교육정책 워크숍’ 개최

교육부 2030자문단 ‘교육정책 워크숍’ 개최

기사승인 2024. 04. 25.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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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청년자문단 운영계획 발표
오석환 차관 "교육개혁 과제에 청년들 목소리 적극 반영"
교육부2030자문단
교육부
오석환 교육부 차관은 "늘봄학교, 유보통합, 디지털 학습 혁명 등 교육개혁 과제 추진에 청년들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오 차관은 25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30 자문단과 함께 교육정책 워크숍'에서 "2030 청년 자문단은 청년세대의 의견과 교육정책을 이어주는 매우 중요한 소통 통로로서 역할을 해주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교육부 2030 자문단은 청년들의 시각에서 교육정책 전반에 대한 의견 수렴, 정책 제언 등의 역할을 담당하는 자문단은 대학(원)생, 교사, 직장인 등 총 20명으로 구성됐다.

워크숍에서 자문단은 올해 운영계획을 발표하고 오석환 교육부 차관과 정책 간담회, 교육부 정책 담당자들과 분과별 정책 토론회를 했다.

교육부는 자문단의 교육정책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올해 늘봄학교, 글로컬 대학, 국가평생교육진흥원 등 현장 방문을 추진한다.

또 교육부 정책 담당자와 토론·소통 자리도 적극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오 차관은 "교육부는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청년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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