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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파리올림픽 정식 종목 ‘브레이킹’ 대회 응원…다큐 제작도

삼성, 파리올림픽 정식 종목 ‘브레이킹’ 대회 응원…다큐 제작도

기사승인 2024. 04. 29.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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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애틀란타 프로 브레이킹 투어(2)
팀 삼성 갤럭시 선수 하이사 레알이 지난 20일(현지시간)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스트리트 리그 스케이트보딩'에 마련된 삼성 갤럭시 체험관을 즐기고 있다./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오는 7월 열리는 파리 올림픽의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브레이킹, 스케이트보드 등 스포츠를 응원하기 위해 협력에 나섰다.

29일 삼성전자는 2024 파리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스케이트보드·브레이킹·서핑을 응원하기 위해 각 종목의 글로벌 대표 리그와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현지시간 27일 미국 애틀란타에서 열린 '프로 브레이킹 투어(PBT)'와 협력해 2024 파리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브레이킹'을 응원했다. 또한 현지시간 20일에는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개최된 '스트리트 리그 스케이트보딩(SLS) 챔피언십 투어'와 협력해 참가 선수·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했다.

애틀란타 PBT 대회와 SLS 샌디에이고 챔피언십 투어에서는 팬들과 선수들을 위해 삼성 갤럭시 포토 부스 등을 마련했다.

삼성전자는 스케이트보드·브레이킹·서핑 선수들의 진정성 있는 노력과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3부작을 제작하기도 했다.

다큐멘터리 3부작은 삼성전자의 2024 파리 올림픽·패럴림픽 캠페인 메시지 'Open always wins(열린 마음은 언제나 승리한다)'를 알리고, 스포츠 종목의 독창적인 문화와 가치, 개방성(Openness)에 대한 스토리를 담았다.

1부 '콘크리트 드림'은 20일 샌디에이고 SLS 대회에서 2부 '브레이킹 바운더리'는 27일 애틀란타 PBT 대회에서 처음 공개됐다. 다큐멘터리 3부작의 마지막 편인 '넥스트 웨이브'는 5월에 개최되는 월드서프리그 타히티 프로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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