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 영해항 어촌 뉴딜 300 사업으로 활력 넘치는 어촌 마을로 탈바꿈

기사승인 2024. 05. 01.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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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전남 무안군이 운남면 영해항 어촌뉴딜 사업과 어울림센터 준공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무안군
전남 무안군은 운남면 영해항이 어촌 뉴딜 300사업으로 활력 넘치는 어촌 마을로 탈바꿈했다고 1일 밝혔다.

무안군은 지난달 30일 운남면 영해항 일원에서 김산 군수와 한국어촌어항공단 관계자,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어촌 뉴딜 300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영해항 어촌 뉴딜300사업은 다양한 수산과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영해항의 열악한 어항 시설 개보수를 위한 사업으로, 총사업비 55억9400만원을 투입해 어항시설 정비와 안전시설 정비, 영해항 어울림 센터 조성, 영해공원 리모델링, 마을 회관 환경정비 등의 사업을 시행했다.

김산 군수는 "영해항이 어업인이 돌아오는 활력 넘치는 어촌 마을이 되어 지속해서 성장할 수 있는 어촌 마을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현재 추진 중인 어촌 뉴딜 300 사업지구 및 신활력 사업지구의 성공적 사업 마무리로 활력 넘치고 살맛 나는 어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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