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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학교, 하버드의대 ·매사추세츠주립대학교 국제심포지엄 개최

한림대학교, 하버드의대 ·매사추세츠주립대학교 국제심포지엄 개최

기사승인 2024. 05. 10.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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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AI·일차의료·글로벌 헬스 케어 등 초청 연사 강연·주제 토론
국제심포지엄 개최
/한림대학교
한림대학교 의료 인공지능 융합인재 양성사업단은 글로벌 의료 인공지능 연구 협력 및 글로벌 혁신을 위해 미국 하버드의과대학 국제보건부, 매사추세츠주립대학교 의과대학, 매사추세츠 종합병원의 연사를 초청해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오전 본교 국제회의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행사에서 전진평 한림대학교 의과대학 교수의 특강과 도신호 하버드의과대학 교수의 강연이 진행됐다. 이어 하버드의과대학 일차의료센터 Kirsten Meisinger 교수와 David Duong 교수의 초청강연과 Jatin Dave 매사추세츠 주립대학 의과대학 교수의 발표가 진행됐다. 강연과 발표 이후에는 일차 필수의료를 포함한 글로벌 헬스케어 산업과 AI 분야의 융합에 대한 종합토론 및 질의응답도 이어졌다.

이번 국제심포지엄은 지난 2023년 실시한 해외 유수대학 및 기관 방문의 성과로, 양 기관은 양해각서(MOU) 체결 추진을 통해 의료 인공지능 분야, 일차의료와 뇌출혈 등 필수의료 분야에서 글로벌 공동 연구와 협력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도모할 예정이다.

이재준 사업단장(한림대학교 춘천성심병원장)은"이번 심포지엄 개최 및 MOU 체결 추진은 의료 인공지능 분야에서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연구를 공유하고 글로벌 의료 협력 네트워크를 확장하는 데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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