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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첫 항모 바랴그호, 내달시험운항될 듯

중국 첫 항모 바랴그호, 내달시험운항될 듯

추정남 기자 | 기사승인 2011. 07. 18.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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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정남 기자] 중국 최초의 항공모함이 될 바랴그호가 이르면 오는 8월 시험운항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홍콩의 문회보는 18일(현지시간) 바랴그호에 구명보트가 장착되고 공사용 펜스가 철거되는 등 진수가 임박했음을 암시하는 여러가지 현상들이 나타나고 있다면서 빠르면 인민해방군 창군일인 오는 8월 1일을 전후해 시험운항에 나설 것이라고 중국 환구시보의 환구망을 인용해 보도했다.

환구망에 따르면 최근 바랴그호에는 인민해방군 여성 병사들이 승선한 모습이 목격됐다.

이에 따라 중국 최초의 항공모함은 빠르면 인민해방군 창군일, 늦어도 10월 1일 중국 건국 기념일에는 시험운항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이에 앞서 홍콩상보는 지난달 중국의 군 소식통을 인용해 "당초 중국 공산당 창당 90주년 기념일인 7월 1일에 항공모함을 시험운항할 예정이었으나 시험운항 일정이 8월 이후로 연기됐다"고 보도한 바 있다.

중국은 현재 랴오닝성 다롄 조선소에서 옛 소련 시절 우크라이나에서 들여온 미완성 항공모함인 개조중이다. 

바랴그호는 6만7500t급으로 갑판의 길이가 302m에 달하며 최대 속력은 29노트다. 또 1천960명의 승무원이 승선하고 항공기 52대를 탑재할 능력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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