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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엔 강, 여심 뒤흔들 몸매 “쪼개진 근육들 환상이네”

줄리엔 강, 여심 뒤흔들 몸매 “쪼개진 근육들 환상이네”

기사승인 2012. 02. 02.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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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CJ
[아시아투데이=이승진 기자] 배우 줄리엔 강이 조각근육을 공개했다.

오는 15일 첫 방송되는 tvN 수목드라마 '일년에 열두남자'에서 알렉스 역으로 출연하는 줄리엔 강의 캐릭터컷이 공개돼 여심을 뒤흔들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줄리엔 강은 상의를 탈의하고 트레이닝 바지만을 입을 채, 구릿빛 피부에 짐승남 복근을 자랑하고 있어 눈을 뗄 수 없게 한다.

'일년에 열두남자'는 평범한 잡지사 여기자 미루(윤진서)가 열두 별자리 남자와의 연애 컬럼을 쓰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16부작 로맨틱 코미디물이다.

줄리엔 강은 열두 별자리의 남자 중 가장 정열적인 짐승남 양자리(3월 21일~4월 19일) 남자로 출연해 섹시하고 야성미 넘치는 매력을 선보여 여성팬들의 눈길을 사로 잡을 예정이다.

줄리엔 강이 연기하는 알렉스는 저돌적인 짐승남 스타일의 육체적이고 열정적인 스킨십이 오가는 뜨거운 사랑을 바라는 캐릭터로 배우 윤진서와 화끈한 연애를 펼칠 예정이어서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줄리엔 강은 "실제 별자리도 양자리이다. 운동을 좋아하고 성격이 활달한 점 등 나와 비슷한 부분이 있어 재미있게 연기하고 있다"며 "하지만 극중 알렉스라는 인물이 연애에 있어서는 나보다 더 과감하고 직설적이다"고 덧붙여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황준혁 PD는 "야성미 넘치고 화끈한 극중 캐릭터와 줄리엔 강의 이미지가 정말 잘 맞아 떨어진다고 생각돼 출연 제의를 했고, 줄리엔 강 역시 캐릭터에 매력을 느끼며 흔쾌히 받아들여줬다"고 전했다.

이어 "열두 별자리의 남자 캐릭터 중 양자리가 연애스타일이 가장 솔직하고 가감한 캐릭터인 만큼, 줄리엔 강과 윤진서의 연애 에피소드가 가장 화끈하면서도 코믹하게 그려질 것"이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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