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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 여진구, 순수 벗고 남자로 변신 ‘강렬’

‘화이’ 여진구, 순수 벗고 남자로 변신 ‘강렬’

기사승인 2013. 08. 28.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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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여진구가 순수를 벗고 남자가 됐다.

영화배급사 쇼박스(주)미디어플렉스는 27일 영화'화이:괴물을 삼킨 아이'에서 강렬한 만남을 가진 김윤석과 여진구의 화보 촬영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여진구는 익숙치 않은 화보 촬영 현장 속에서 쑥스러운 듯 웃음을 지어 보였다. 

영상이 후반부로 갈수록 여진구는 순수하고 앳된 모습을 벗고 날카로운 표정으로 진지하게 촬영에 임했다. 

또 김윤석이 영상 속에 등장하면서 여진구의 표정연기는 절정을 맞았다. 영상은 마지막으로 '나, 화이가 되다'는 문구와 함께 화이의 캐릭터에 녹아든 여진구의 모습을 비췄다.

'화이:괴물을 삼킨 아이'는 5명의 범죄자 아버지를 둔 소년 화이(여진구)가 그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꾼 범죄집단 리더 석태(김윤석)를 향해 복수를 시작하며 끝을 향해 치닫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10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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