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올 한 해 재난 예. 경보 시설 점검 및 확대, 방재시설물.대형공사장에 대한 일제점검 및 정비 실시, 자율방재단과 안전모니터요원 운영 정착 등 민관협력체계 구축으로 한발 앞선 선진적 방재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인명 및 재산피해 제로화 달성을 위해 추진한 각종 시책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또한 ‘13/14년 겨울철 사전대비 추진실태 평가에서도 경기도 우수시로 선정되어 중앙합동점검을 받는 등 2014년 재난관리 종합평가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낼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재난관리는 시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분야인 만큼 앞으로도 태풍. 집중호우. 대설 등 자연재난 대비에 만전을 기해 인명 및 재산피해 제로화 달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수상한 시상금은 재해 예.경보시스템 추가설치, 제설장비 보급 등 재해예방사업에 투자해 재난없는 평택 도시건설에 이바지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