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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수입협회 공동 ‘환 위험관리 세미나’ 개최

한국거래소·수입협회 공동 ‘환 위험관리 세미나’ 개최

기사승인 2018. 03. 22.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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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는 한국수입협회와 공동으로 수출입기업 등을 대상으로 한 외환시장 전망 및 환 위험관리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등으로 인해 환율 변동성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중소 수출입기업에 환 위험관리의 필요성 및 효과적인 관리방법을 알리고 환 위험관리 실무에 필요한 심층정보 제공 및 통화선물의 유용성 홍보 등을 위해 개최됐다.

거래소는 2018년 외환시장 전망과 함께 통화선물의 유용성 및 통화선물을 활용한 환 위험관리 방법을 설명했다. 이에 참석자들은 환 위험관리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환헤지 상품으로서 통화선물의 편의성과 저렴한 비용에 높은 호응을 보였다.

거래소는 “수출입기업의 환 위험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세미나, 방문교육 등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통화선물시장의 투자저변이 점차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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