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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랜차이즈協 제31회 사회봉사활동으로 영락보린원 후원

한국프랜차이즈協 제31회 사회봉사활동으로 영락보린원 후원

기사승인 2018. 06. 21.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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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100~150인분 상당 식품·생필품 후원
한국프렌차이즈산업협회
(앞줄 왼쪽부터)김익수 채선당 대표와 김병삼 영락보린원장이 20일 서울 용산 영락보린원에서 후원금 및 후원품 전달식을 진행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제공=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의 사회봉사위원회는 20일 서울 용산 영락보린원을 찾아 제31회 사회봉사 활동의 일환으로 보호 아동 120여명에 대한 후원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최근 사회공헌활동 누적액 1000억원을 돌파한 SPC그룹을 비롯해 본아이에프, 사과나무, 채선당 등 회원사들과 함께 협회 사무국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사회봉사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익수 채선당 대표와 부위원장인 오종환 토프레소 대표 등이 치킨과 피자, 김밥 등 보육원 아이들을 위한 간식을 직접 배부하기도 했다.

올해 사회봉사활동으로 지급되는 후원품은 매월 100~150인분 상당의 식품·생필품으로 △채선당(금일봉) △보하라(라면) △토프레소(견과류) △미소바이오(수산물) △본죽(죽) △파리바게뜨(빵) 등이 후원한다.

한편 협회의 사회봉사위원회는 2013년 출범 이후 ‘함께 하면 행복합니다’를 모토로 매월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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