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우체국택배, 일반택배 최고업체 선정

우체국택배, 일반택배 최고업체 선정

기사승인 2018. 11. 27. 15:2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국토교통부
우체국택배가 일반택배 분야 최고로 뽑혔다.

국토교통부는 전국범위로 택배를 제공하는 15개 업체를 대상으로 택배 서비스 평가를 실시한 결과 우체국택배(A+)가 일반택배 최고업체로 조사됐다고 27일 밝혔다. 기업분야에서는 용마로지스와 성화기업택배가 A등급을 받아 으뜸에 올랐다.

택배서비스 평가는 택배업체 간 서비스 경쟁을 유도해 택배산업의 서비스 품질을 높일 목적으로 2014년부터 해마다 실시하고 있다.

항목별로는 집화·배송의 신속성(96.3점)과 사고율(96.2점) 부문에서 대한 만족도가 높았다. 반면 피해처리 기간, 직영 비율 등의 항목이 포함된 고객 대응성(72.5점) 부문에서 만족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부 관계자는 “택배사별 평가결과에 따른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