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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별 측 “‘슬플 때 사랑한다’ 촬영 스케줄 조정 요청”

박한별 측 “‘슬플 때 사랑한다’ 촬영 스케줄 조정 요청”

기사승인 2019. 03. 20.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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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별

배우 박한별이 MBC 주말드라마 '슬플 때 사랑한다'의 촬영 스케줄 조정을 요청했다.


박한별의 소속사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 측은 20일 "본인이 여러 상황때문에 많이 힘들어하고 있어서 다른 출연진보다 촬영을 일찍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제작진에 일정 조정을 요청한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와 관련해 논의 중이지만 아직 결정된 것은 없다. 확정되기 전까지 촬영 스케줄을 예정대로 진행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한별은 MBC 주말드라마 '슬플 때 사랑한다'의 주인공 윤마리 역을 맡아 출연 중이다. 총 40부작인 이 드라마는 지난해 말부터 촬영을 시작해 현재 16회까지 방송 됐으며, 남은 촬영 기간은 약 한 달정도다.


박한별은 남편인 유 모씨가 전 유리홀딩스 대표로 승리와 얽히며 논란에 휩싸였다. 또한 박한별 역시 유 씨와 유착 의혹이 제기된 윤 총경과 골프 모임에 동석했다는 보도가 나오며 논란이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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