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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차트] ‘트랜스포머5’ 개봉 첫날 28만 관객 동원…올해 평일 외화 사상 최고

[무비차트] ‘트랜스포머5’ 개봉 첫날 28만 관객 동원…올해 평일 외화 사상 최고

기사승인 2017. 06. 22.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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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
영화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가 개봉일인 지난 21일 하루 동안 28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이는 올해 평일에 개봉한 외화 사상 최고 기록을 달성한 것. 

22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는 21일 하루 동안 28만601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28만7856명이다. 


올해 평일 개봉 외화 사상 최고 기록으로 최근 개봉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들인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20만6504명/5월 24일 기준), '원더 우먼'(20만6944명/5월 31일 기준), '미이라'(21만4599명/6월 7일 기준)의 개봉 첫 주 수요일 스코어보다도 월등히 높은 성적이다. 


‘트랜스포머’ 시리즈는 5편 연속 예매순위 1위의 기록에 이어 시리즈 전편 개봉일 박스오피스 1위의 대기록을 세웠다.


개봉 2일째인 22일에도 여전히 관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어 이틀 만에 50만 명 관객 돌파가 예상되고 있다. 또한 현재 80%가 넘는 예매점유율을 기록하고 있어 금주 주말 흥행 독주가 확실시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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