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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 날릴 ‘최강 공포’...롯데월드 호러 어트랙션 ‘미궁X저택’ 오픈

더위 날릴 ‘최강 공포’...롯데월드 호러 어트랙션 ‘미궁X저택’ 오픈

기사승인 2019. 07. 15.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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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
납량특집 호러 어트랙션 ‘미궁X저택’/ 롯데월드 어드벤처 제공


롯데월드 어드벤처가 개원 30주년을 맞아 최근 실내 호러 어트랙션 ‘미궁X저택’을 11월 17일까지 운영한다.

‘미궁X저택’은 좀비 팩토리(2017년), 스쿨 오브 더 데드(2018년)에 이어 올해 새로 선보이는 실내 호러 어트랙션 시즌3. 종전보다 더욱 강력한 공포 연출과 특수효과, 더 길어진 체험 시간이 특징이다.

‘미궁X저택’은 호러 테마의 15개 방으로 구성된다. 주방, 침실, 탈의실, 화장실 등 주변에서 흔히 만나는 공간들이 공포의 장소로 변신한다. 지난 시즌보다 호러 강도가 높아졌고 체험 시간도 6분으로 길어졌다.

납량특집 호러 어트랙션 '미궁X저택'/ 롯데월드 어드벤처 제공

납량특집 호러 어트랙션 '미궁X저택'/ 롯데월드 어드벤처 제공

스토리는 이렇다. 좀비들에게 습격당한 대저택에서 의문의 초대장이 날아온다. 이것을 받고 찾아온 사람들이 대저택에서 탈출하는 콘셉트다. 곳곳에는 등골이 오싹해지는 공포가 깔려있다. 어두컴컴한 대기실의 음산함이 공포와 불안감을 불러 일으킨다. 대저택에 먼저 들어간 동료의 비명소리는 긴장감을 높인다. 동료들과 함께 손전등과 밧줄에 의지해 저택 내부를 통과해야 한다. 미로 같은 저택 내부, 느닷없는 좀비의 출현은 더위를 말끔히 잊게 만든다.

한편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개원 30주년을 맞아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롯데월드 카카오계정을 통해 생일 축하 메시지를 보내 자동응답 초대권을 받으면 종합이용권을 할인해 준다. 롯데월드 어드벤처가 개원한 1989년 당시 동전을 갖고 오면 역시 종합이용권을 할인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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