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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 진행

이천시,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 진행

기사승인 2019. 03. 20.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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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꿈다락
이천아트홀이 진행하는 ‘안녕! 이천아트홀’ 포스터./제공=이천시
경기 이천시 이천아트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차별화 된 학교 밖 예술교육 프로그램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을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안녕! 이천아트홀’이란 타이틀을 걸고 진행한다.

20일 이천시에 따르면 꿈다락은 ‘내 꿈의 아지트’라는 뜻으로 학교에 가지 않는 토요일에 예술이 펼치는 상상이 가득한 문화예술을 경험하고 꿈을 만들어가는 청소년 예술감상 교육프로그램이다.

2012년 3월부터 전면 실시된 전국 초·중·고등학교 ‘주 5일 수업제’를 맞이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은 전국 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지역문화예술기관, 국공립기관, 도서관, 극단 및 소극장, 해외기관 등과 함께 초·중·고등학교 학생 및 가족을 중심으로 여가문화, 가족 학습문화 창출 및 공동체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차별화 된 학교 밖 토요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

이에 이천아트홀에서는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을 2013년부터 청소년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7년째 진행하고 있다.

그간 약 1800여 명의 학생과 학부모가 참여한 이천아트홀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2019년 3월 23일 뮤지컬 ‘광화문연가’ 공연관람을 시작으로 4월 매주 토요일 진행될 계획이다.

또 국비 2800만원의 지원금을 통해 참여하는 120여명의 학생 및 학부모가 공연감상, 연극놀이, 모차르트 창작레시피 등 다양한 무료 예술감상교육 혜택을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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