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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개인택시 신규면허증 65명에 발급

용인시, 개인택시 신규면허증 65명에 발급

기사승인 2019. 07. 19.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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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개인택시 신규면허자 수여식
18일, 개인택시 신규면허증을 받은 대상자들이 축하 꽃다발을 들고 백군기 용인시장(앞줄 왼쪽에서 여덟 번째)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제공=용인시
경기 용인시는 18일 시청 컨벤션홀에서 올해 상반기 개인택시 신규면허증을 65명에게 전달하고 서비스 향상을 위한 친절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신규 개인택시를 포함해 용인시 전체 택시는 1836대로 늘어났다.

이날 새로 개인택시 면허를 받은 대상자는 가군(택시)이 52명으로 가장 많고, 나군(버스) 4명, 다군(기타사업용) 4명, 라군(군·관) 2명, 마군(국가유공자, 장애인, 여성택시운전자) 3명 등이다.

앞서 용인시는 지난 4월1~5일 개인택시 면허신청을 접수한 뒤, 무사고 운전경력 등의 심사를 거쳐 최종 면허대상자 65명을 선정했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새로 개인택시 면허를 받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면서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택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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