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대구한의대, SAG 에인절클럽·다래전략사업화센터와 협약 체결

대구한의대, SAG 에인절클럽·다래전략사업화센터와 협약 체결

기사승인 2019. 12. 13. 17:23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대구한의대 황세진 창업지원단장(좌측)이 SAG 에인절클럽 최상
대구한의대 황세진 창업지원단장(좌측)이 SAG 에인절클럽 최상대 회장과 창업기업 성장 지원을 위한 협약을 갖고 있다/제공=대구한의대
대구한의대학교는 지난 11일 대학 본관 대회의실에서 창업기업에 대한 투자 및 자문, 멘토링 등 창업기업의 성장 지원을 위해 SAG 에인절클럽과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창업기업에 대한 기술경영 및 투자자금 관련 자문, 창업투자펀드 조성 및 투자포럼, 투자설명회 개최 등 투자 관련 사업의 공동 추진 등을 적극 협력키로 했다.

황세진 창업지원단장은 “대학에서 보유하고 있는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교수와 학생들에게 자문과 멘토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창업을 지원하고, 초기 창업 자본을 조성하기 SAG 에인절클럽과 협약을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대구한의대 황세진 창업지원단장(좌측)이 (주)다래전략사업화센
대구한의대 황세진 창업지원단장(좌측)이 (주)다래전략사업화센터 배순구 대표와 대구·경북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제공=대구한의대
이와 함께 창업지원단은 이날 산학협력관 세미나실에서 대구·경북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다래전략사업화센터와 협약을 체결했다. 다래전략사업화센터는 서울에 위치한 창업자를 대상으로 한 엑셀러레이팅 업무를 전문으로 하는 기업이다.

양 기관은 대구·경북권 내 유망 창업기업과 예비창업자의 추천 및 발굴. 창업기업 및 예비창업자에 대한 교육 멘토링. 창업기업 및 예비 창업자의 육성 및 투자유치 관련 사업의 공동 추진. 등 기타 양 기관 발전에 필요한 제반사항에 대해 적극 협력키로 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