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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학교폭력예방 연합아웃리치 전개

삼척시, 학교폭력예방 연합아웃리치 전개

기사승인 2019. 10. 30.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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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경찰서, 강원도삼척의료원, 삼척시청소년수련관, 강원도삼척교육지원청, 1388지원단, 삼척여자중학교 또래상담반 등 총4개 기관과 2개의 단체가 참여
청소년안전망연합아웃리치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연합아웃리치가 29일 삼척경찰서, 강원도삼척의료원, 삼척시청소년수련관, 강원도삼척교육지원청, 1388지원단, 삼척여자중학교 또래상담반 등 총 4개 기관과 2개 단체이 참여한 가운데 운영됐다./제공=삼척시
강원 삼척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29일 삼척여자중학교에서 지역내 유관기관과 함께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연합아웃리치를 펼쳤다.

30일 복지센터에 따르면 연합아웃리치는 삼척경찰서, 강원도삼척의료원, 삼척시청소년수련관, 강원도삼척교육지원청, 1388지원단, 삼척여자중학교 또래상담반 등 총 4개 기관과 2개의 단체가 참여했다.

아웃리치에 참여한 청소년과 단체 참여자들은 등굣길에 장미꽃을 나누면서 프리허그(free hug)와 학교폭력에 대한 인식조사, 청소년상담 1388 홍보를 진행했다.

연합아웃리치는 청소년이 많이 모이는 현장을 찾아가 가출, 위기 청소년을 조기에 사회안전망으로 연결하는 상담·구호 및 보호 활동을 한다.

또 가정불화나 부모와의 대화 단절, 학교 부적응 등으로 거리를 배회하거나 가출하는 청소년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지원을 연결하는 현장중심 맞춤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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