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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농한기 맞아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 운영

서울시, 농한기 맞아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 운영

기사승인 2018. 01. 12.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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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1일 6회 걸쳐 330명 대상 무료 진행…채소·화훼·과수·식량작물 4개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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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육식물 시설재배 현장학습. / 사진=서울시
서울시가 농한기 기간을 이용해 서울농업인을 품질 좋고 환경 친화적인 서울농산물 생산을 돕기 위한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운영한다.

시는 18일부터 31일까지 6회에 걸쳐 총 330명을 대상으로 무료로 농업인 실용교육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서울특별시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하는 이번 교육은 채소·화훼·과수·식량작물로 구성된 4개 분야 교육과정으로 구성되며 전문농업인 대상이다.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귀농창업교육과 귀촌(전원생활)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은 3월부터 개설해 연중 운영한다.

권혁현 서울특별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올해 첫 교육인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농한기를 활용해 농업인에게 2018년 영농설계에 도움을 주고 품목별 실용기술을 교육해 소비자가 원하는 품질좋은 서울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도록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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