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안전보건공단·울산대, ‘안전공감 더하기’ 오픈캠퍼스 운영

안전보건공단·울산대, ‘안전공감 더하기’ 오픈캠퍼스 운영

기사승인 2018. 09. 12. 14:3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지역 우수인재 양성·국가균형발전 실현 위한 교육 프로그램
3
지난 6일 울산대학교에서 진행한 ‘안전공감 더하기+’ 교육과정 오리엔테이션. / 제공=안전보건공단
안전보건공단 산업안전보건교육원은 울산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오픈캠퍼스 ‘안전공감 더하기+’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오픈캠퍼스는 지역사회 발전의 원동력인 우수 인재를 양성하고 국가균형발전을 실현하기 위해 지방이전 공공기관과 지역대학이 손잡고 운영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공단은 예비산업인력인 학생들에게 직무와 현장실습 중심의 안전보건교육을 제공해 산업현장과 지역사회에 안전문화를 확산해나갈 예정이다.

교육과정은 국가직무능력표준(NCS)에 기반한 직무교육 중심이며 산업안전·건설안전·산업보건 분야 전반을 다룬다.

수업은 이러닝 콘텐츠를 활용한 플립러닝 교육과 실습실을 활용한 현장 실무교육, 산업현장 안전보건 우수기업 현장학습 등으로 구성된다.

울산대 3~4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13일부터 12월까지 16주 동안 진행하며 교육 이수 시 학점을 부여한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