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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이자제약, ‘노바스크 T’ 출시 1주년 기념행사 성료

한국화이자제약, ‘노바스크 T’ 출시 1주년 기념행사 성료

기사승인 2018. 03. 20.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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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 한국화이자제약 고혈압 복합제 노바스크T 출시
20일 한국화이자제약 본사 로비에서 화이자 에센셜 헬스(Pfizer Essential Health: PEH) 사업부문 대표 이혜영 부사장(왼쪽 세 번째)을 비롯해 주요 임원이 고혈압 치료제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고혈압 복합제 ‘노바스크 T(암로디핀 베실레이트 텔미사르탄)’ 출시 1주년을 축하하고 있다. /사진=한국화이자제약
한국화이자제약은 20일 오전 화이자 에센셜 헬스 임직원과 함께 고혈압 복합제 ‘노바스크 T’ 출시 1주년 기념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노바스크 T의 OriginaliT, 가능성을 현실로 만들다’라는 주제로 ‘노바스크 T와 함께하는 T타임’이 진행됐다. 티타임에서는 노바스크 T의 출시 1주년을 축하하고, 노바스크 T가 고혈압 치료제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하기까지의 과정을 되짚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회사 측에 따르면 노바스크 T는 텔미사르탄에 오리지널 원료의약품 노바스크를 더한 제품이다. 암로디핀 혹은 텔미사르탄 단독요법으로 혈압 조절이 어려운 고혈압 환자의 추가적인 혈압 강하 효과를 나타낸다.

이혜영 부사장은 “노바스크 T가 경쟁이 치열한 고혈압 치료제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하는데 오리지널 노바스크의 가치가 주요하게 작용했다”며 “혈압 조절이 관건인 고혈압 환자들의 추가적인 혈압강하를 돕고 환자의 복약 편의성까지 고려한 노바스크 T의 행보가 더욱 주목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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