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 빅데이터 활용 및 시스템 수출 현황 청취
| 총리 방문-1 | 0 | 이낙연 국무총리가 6일 강원도 원주 국민건강보험공단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을 방문했다. 이 총리(오른쪽)가 김용익 건보공단 이사장(가운데)과 악수하고 있다. /사진=건보공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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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국무총리가 6일 오전 강원도 원주 국민건강보험공단(건보공단)을 방문, 데이터 센터 등을 시찰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건보공단에 따르면 이 총리는 이날 방문에서 건보공단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 등이 보유한 의료정보의 다양한 활용현황과 건강보험 시스템 수출 성과 및 향후 계획 등을 청취했다.
건보공단을 방문한 이 총리는 “방대한 보건의료 빅데이터를 적절히 활용한다면 국민건강 증진 및 의료기술 발전 등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보건의료 빅데이터 플랫폼 활성화 등 관련 노력을 계속해 주고, 정보 보안 및 개인정보 보호에도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총리는 마지막으로 건보공단 데이터센터를 방문해 데이터센터 시설 및 시스템운영 현황을 보고받고, 실시간 통합관리 상황을 살펴봤다.